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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윤이 선택한 추억여행지 10곳

함께 떠나요

집. 사무실. 가게. 집. 사무실. 가게...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계속 반복되는 일상에서 여행을 간다는 건 큰 결심이고 시간 투자를 요하는 것이라 생각했다. 날짜를 잡고, 어디를 갈 건지 계획을 세우고, 비용을 따져보고, 시간 조절하고, 누구랑 갈 것인지는 당연히 가족끼리였다. 호기심도 많고 즉흥적이었던 나는 결혼과 아이들을 키우며 많이 바뀌어 있었다. 가고 싶다.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, 마다 않고 움직이던 행동파였던 나. 혼자서도 잘 다니던 나였지만 누가 뭐라 한 것도 아닌데 아이들 키울 때는 애들 위주, 가족 위주로 다녔다. 그동안의 다닌 곳을 생각해보니 자연스레 시간여행을 시작하게 된다. 지금부터 추억 여행을 출발합니다.
집. 사무실. 가게. 집. 사무실. 가게...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계속 반복되는
일상에서 여행을 간다는 건 큰 결심이고 시간 투자를 요하는 것이라 생각했다.

날짜를 잡고, 어디를 갈 건지 계획을 세우고, 비용을 따져보고, 시간 조절하고,
누구랑 갈 것인지는 당연히 가족끼리였다. 호기심도 많고 즉흥적이었던 나는
결혼과 아이들을 키우며 많이 바뀌어 있었다.

가고 싶다.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, 마다 않고 움직이던 행동파였던 나.
혼자서도 잘 다니던 나였지만 누가 뭐라 한 것도 아닌데 아이들 키울 때는
애들 위주, 가족 위주로 다녔다.

그동안의 다닌 곳을 생각해보니 자연스레 시간여행을 시작하게 된다.
지금부터 추억 여행을 출발합니다.
평범하디 평범한 부인으로 엄마로 살던 한 여자, 바로 접니다.

그 여자는

50살이 되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여자로 변신을 했습니다.
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며 밤낮으로 가게와 집안일에 묶여있던 사람이
바깥세상으로 탈출했습니다.

◆디지털 튜터로 시니어 전문강사 활동
◆집앞길을 벗어나 런어웨이를 워킹하는 시니어 모델활동
◆4번째 전자책을 쓰고 있는 전자책 출간 작가활동

남들은 겉보기엔 여자 여자 한다지만 “전 무늬만 여자입니다.” 라고 말한다.
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건 물어보고 해봐야 맘이 놓이는 똥고집도 있다.

액티비티를 좋아했던 어릴 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. 나이와 현실보다
하고 싶은 거 하며 살고 싶은 철없는 여자이기도 한
영혼까지 윤택하게 해 드리고 싶은 작가 김영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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